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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나의 찬양이 작은 위로 됐으면” 환자들 찾아 희망 노래하는 최미영 사모
작 성 일 : 2010.04.12

 


뇌졸증 뇌경색 관절염 환자를 비롯해 보호자, 병원 관계자 60여명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에 귀를 쫑긋 세웠다. 이미 알고 있는 찬양은 따라 부르기도 하고, 빠른 곡에서는 박수를 쳤다. 몸이 많이 불편한 환자도 리듬에 맞춰 고개를 약간씩 흔든다. 찬양이 고조되면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눈시울을 적셨다.


 





3일 오후 경기도 용인 러스크수지병원 재활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대로 은혜가 넘쳤다. 찬양 사역자 최미영 사모가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환자를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최 사모는 ‘약한 나로 강하게’ ‘아바 아버지’ ‘사명’ 등을 부르면서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곧 터널의 끝이 나타난다”며 “치료하시는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을 기대하자”고 강조했다.

인근에 위치한 온누리안디옥교회 임재균 목사의 아내인 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이 병원에서 1시간여 동안 찬양을 한다. 이 외에도 경기도 용인 재활병원 하워드힐하우스, 수원 새미래병원 등 서너곳에서 3년째 위로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찬양집 ‘고슴도치 같은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내고 본격 찬양 사역에 나서기도 했다.

환자와 가족들은 찬양을 통해 위로받고, 다시 한번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뇌경색을 앓는 김문시(69)씨의 아내 김태성(65)씨는 “예전에 교회를 다니다 지금은 안 다닌다. 오늘 찬양을 들으면서 다시 하나님을 찾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환자 이창섭(60)씨의 아내 최병순(58)씨는 “1년 5개월 동안 찬양 예배에 참석했다”며 “남편 건강이 기적적으로 좋아진 게 찬양의 힘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최 사모는 “병원의 재활실이나 휴게실에서 드리는 작은 무대다. 하지만 찬양을 통해 위로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난다”며 “더 많은 병원과 교회, 해외 무대에서 찬양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031-262-5025).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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