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변동원)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제15회 협력 및 협진 병의원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1·2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황재훈 용산구 의사회장과 이윤수 중구의사회장 등 협력 및 협진병의원 원장과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협력병원 조인식, 순천향대학교병원 교수들의 임상강의,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협력병원 조인식에는 윤안과의원, 보람의원, 하워드힐재활병원, 민재활의학과의원, 방배GF내과의원, 신명한방병원, 홍태권내과, 최준혁통증의학과의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등 8개 병원이 참여했다.

임상강의는 소화기 내과 천영국 교수가 ‘담석증 치료의 최신지견’, 내분비내과 변동원 교수가 ‘1차 의료기관에서의 당뇨병 진단과 치료’, 정형외과 천동일 교수가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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