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힐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하워드힐병원 이사장배 직원 파크골프대회를 11월 13일에 개최하였다. 120여 임직원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는 재활치료부 김창현 치료사가 남자부에서 우승을, 여자부에서는 역시 재활치료부 우시은 치료사가 우승을 차지 하였다. 4인 1조로 간호부, 재활치료부, 행정부, 진료부가 같은 조로 구성되었으며 골프를 치면서 직장 내에서 부족한 부서 간에 친목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행정부 진행 요원들이 최근의 계속된 쌀쌀한 날씨 때문에 추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 날은 따사로운 날씨 속에 순조롭게 대회가 진행되었다. 모든 분들이 감사한 마음과 함박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동탄 센트럴파크 파크골프 교수님들이 친절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 후에는 개원 1주년 기념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식이 있었다. 병원의 설립이념인 희생, 봉사, 집념을 몸소 실천하고,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이다. 하워드상에는 재활치료부 석현진, 간호부 차금자, 행정부 김병진주임이 수상하였고, 병원장상에는 재활치료부 오용섭, 김민영, 간호부 최화심, 김성현, 행정부 인공신장실 전영주, 조리사 박미숙님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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