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8월 2일자 173회 과학카페, "2010년 여름, 냉해주의보" 주제로 하워드힐병원에서 촬영 및 김태선원장께서 출연하여 여름철 냉방병에 대한 의학적 조언을 하였다. 동영상은 저작권문제로 게시할 수 없음을 양해바라며 많은 VOD 시청 바랍니다.
다시보기 링크 --> http://www.kbs.co.kr/1tv/sisa/science/vod/index.html
서브코너2 - 에너지사이언스 코너에 방영된 "2010년 여름, 냉해주의보" 는
더위를 피하려는 인류의 원초적인 욕망! 그에따라 급속하게 발달되어 온 냉방의 역사! 하지만 2010년 여름, 냉방기의 전력량은 해마다 급증하며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전력피크 위협은 물론 냉방병 등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치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다. 겨울 질환으로만 알고 있던 고혈압 증상역시 과냉방으로 인해 여름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도심 곳곳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과냉방! 이에 과학카페에서는 급격한 냉방이 인간의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여름철 적절한 냉방온도와 올바른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하워드힐병원의 김태선원장은 여름철 냉방병에 대해서 "보통사람에게 혈압상승은 어느정도 다 혈관이 스스로가 견뎌내는거지만 고혈압환자들이나 나이가 드신 분들은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급격한 혈압상승이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출혈이라던지 여러가지 다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라고 언급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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