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바닷

속 그림을 색칠하며 물고기 등 바닷 속 생물과 바다

에 대한 추억 등을 이야기하며 색칠하는 시간이었는

데요~

704호의 한 환자분께서 색칠하시는 것을 본 자원

봉사자가 색칠을 정말 잘하는것 같다고 너무 예쁘

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나며 고맙고 이 나이에도 칭찬

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하며 함께 인사를 나누면서 다음

에 또 오냐고 물어보셨고 자원봉사자들이 다음주에

또 오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다음주에 보자는 말

씀도 하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환자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

주신 경희대학교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