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물바람 줄울림 예술단 (대표 정하운)에서 위문 공연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단소, 해금, 가야금 연수, 축원무 공연 등이 있었으며 환우님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축원무 : 100여년 전 舞技 최경숙 선생으로부터 비롯된 춤으로 교방 무용 중 하나로 경사가 있을 때나 외국의 사절단들이 왔을 때 문무 백관 앞에서 만수무강과 태평성대를 축원하였다고 전해진다. 교방부채와 수건을 들고 추는데 의상과 함께 화려한 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