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관리 봉사♡

하워드센텀에서는 4/20(금) 개인자원봉사자 김윤현님의 손발톱봉사가 있었습니다.

근 10여년 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봉사를 자처하시며 아름다운 일들을 해오신 김윤현님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 달의 자원봉사자'로도 여러번 수상을 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원에서 60여분이 넘는 우리 환우분들의  길어진 손발톱을 정성스레 다듬어주셨는데요,

다듬어 주시는 내내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트로트를 열창해주셔서 지켜보시는 다른 환우분들과 보호자분의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환우분들께 소중하고 즐거운 기억 선사해주신 '노래하는 손발톱 관리사'김윤현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인연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하워드센텀병원이 되겠습니다.